춤추는 자로서의 에고를 잊고,춤 그 자체가 되어라.
이것이 명상이다."내가 춤추고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그대 자신을 춤 자체로 느낄 만큼 혼연일체가 되라.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말고 춤이 제 스스로 일어나게 하라.
춤의 흐름에 자신을 내맡겨라.그것은 행위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흐름이다.축제의 분위기를 느껴라.
그대는 심각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생체 에너지가 제 스스로 움직이도록 몸을 내맡기고 있는 것이다.
바람이 불고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그대는 그렇게 껴보라.
놀이를 즐기듯 하라.항상 이 `놀이`라는 말을 잊지 말라.
내게 있어서 이것은 매우 기본적인 단어 이다.
인도에서는 신의 창조를 `릴라(leela)`즉 유희라고 부른다.
신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작업을 한 것이 아니었다.
다만 놀이를 즐겼을 뿐이다!
~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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