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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모두의 인문학 운영에 관한 제고

261016(금) 13~15시간디공동체 2026 모두의 인문학 집단 컨설팅 1. 회의 개요: 주제 및 목적 1) ‘2026 모두의 인문학’ 사업의 현장 운영 성과 및 운영기관-연계시설 협력의 어려움2) 차기(2차) 컨설팅 및 내년 사업 설계에 반영할 개선 방향 모색3) 행정/성과관리 부담, 세대 간 가치, 사업 정체성(인문학의 범위에 대한 인식의 제고) 등 점검4) 중간지원기관(진흥원)에 전달 가능한 공통 요구 2. 주요 논의 사항 1) 사업 취지 및 컨설팅 목적 재확인현장에서는 사업 기간·행정 부담·지자체 선거 등으로 전반적인 일정 압박이 크며, 컨설팅 필요성이 제기됨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에서 현장 요구(“내 어려움을 해소할 자료/트랙 필요”)가 있었고, 올해 ‘길 위의 인문학’뿐 아니라 ‘모두의..

[올가 토카르추크] 잃어버린 영혼

#잃어버린_영혼#올가_토카르추크 글 #요안나_콘세이요 그림#이지원 옮김잃어버린 영혼누군가 위에서 우리를 내다본다면, 세상은 땀 흘리고 지치고 또 뛰어 다니는 사람들로,그리고 그들을 놓친 영혼들로 가득 차 보일 거에요....(상략)어느 날, 출장길의 호텔방에서 한밤중에 잠이 깬 날자는 숨이 막힐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았지만, 도통 어디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 도시의 모습은 대체로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이곳에 무슨 일도, 어떻게 온 건지도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맙소사! 자기 이름마저도, 자기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 다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그저 침묵했습니다. 오전 내내 자기한데 아무런 말도 걸지 않은 남자는 사무치게 외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리아리랑 2026.10.25

[무대에서 내려올 때] 하다 만 역할, 완성작을 기다리면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796615 안녕이라 그랬어 - 교보문고“나는 김애란이 오랫동안 사회학자였고 이제야말로 유감없이 그렇다고 주장할 것이다.” _신형철(문학평론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좋은 이웃」,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홈 product.kyobobook.co.kr 단막극 무대에서 내려와 두돌바기 꼬마와, 지난 봄에 토마토를 사 먹었다. 한알한알 먹을 때마다 감탄하던 마음은 어느새, 이로코롬 맛난 토마토는 계속 먹어줘야지, 하는 욕심이 되었고, 욕심은 생전 처음 해보는 도전으로 돌변했다, 갑자기. 토마토 세 알을 반으로 쪼개 꺼낸 씨를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말렸고, 냉장실에 넣어 일주일간 서늘하게 재웠다. 그 씨..

쓰리쓰리랑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