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랑

[스미 레이주] 내 마음을 맑게 하는 마법의 언어

실다이 2011. 1. 17. 20:58

내 마음을 맑게 하는 마법의 언어

 

웃으며, 매일, 소리 내어 “나는 행복해질 운명이야”.
무채색의 마음을 녹색으로 가득 채워 주는 시원한 피톤치드 같은 책


『내 마음을 맑게 하는 마법의 언어』는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며, 미래를 의심하느라 앞으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의 어두운 마음을 용기와 희망의 언어로 맑게 해 주는 책이다. 자신을 점점 좋아하게 되는 언어,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언어, 대인 관계가 즐거워지는 언어 등을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소리 내어 말하고 매일 반복할 수 있도록 88개의 문장이 쉽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출퇴근할 때나 일하다가 잠시 쉴 때 마법의 언어를 따라서 말하다 보면,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되고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의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는 거울 앞에서 웃으며 자신에게 “굿모닝! 오늘 하루도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인사한 뒤, 마법의 언어가 적힌 종이를 보면서, 혹은 책의 해당 페이지를 보면서 몇 분간 여러번 읽고, 출퇴근할 때는 버스나 지하철의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며 ‘나는 내가 좋다.’ 혹은 ‘나는 대단해.’ 같은 짧은 문구를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낮 동안은 쉴 때나 일하다가 짬이 날 때 마음속으로 마법의 언어를 반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밤에는 편안한 상태로 맘에 드는 문구를 차분히 바라보며 웃는 얼굴로 소리 내어 읽는다. 그러고 나서 불을 끄고 행복했던 하루에 감사하며 잠을 청하면 된다.


작가파일보기 저 : 스미 레이주

미국최면마법협회 인정 최면요법사이자,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일본커리어개발협회 인정 경력 개발 전문가이다. 20대에 전직을 거듭하며 ‘자아 발견’에 몰두했으며, 자기 개발 지도자로 일할 때 긍정적 언어에 의한 자기암시인 ‘긍정적 확언(affirmation)’을 접하고 놀라운 변화를 체험했다. 현재는 ‘최면요법 및 잠재의식을 활용한 꿈 실현’을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 집필 등에 힘쓰고 있다.

작가파일보기 역 : 최종호

1973년에 태어나 명지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편집한 책으로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나무 해설 도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빠가 뚝딱 만들어 주는 우리 아기 장난감』, 『동물들의 낮과 밤』 등이 있다.

목차

마법의 언어 사용법

1장 마음을 맑게 하는 습관
자신의 모든 면을 좋아하세요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세요
자신의 기준을 정하세요
자신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세요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혼자만의 시간을 만드세요
장점을 기르세요
마음속의 ‘작은 아이’를 아끼세요
감정을 선택하세요
미리 감사하세요
부모님과 화해하세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세요
모두에게 예의를 지키세요
상담할 사람을 선택하세요
시련은 웃는 얼굴로 극복하세요
[마음을 정화하는 마법의 언어 1] 자기 자신을 좋아하기

2장 마음을 맑게 하는 사고방식
버리는 용기를 가지세요
‘문제’와 ‘감정’을 구별하세요
과거보다 미래에 초점을 맞추세요
지나친 의무감을 버리세요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지금을 살아가세요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능동적으로 인생을 살아가세요
싫어하는 감정을 나무라지 마세요
브레이크를 걸지 마세요
직감을 믿으세요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아이의 마음으로 판단하세요
담담히 받아들이세요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마음을 정화하는 마법의 언어 2] 고정관념을 긍정적으로 바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