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어린 시절의 심리적 상처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해법을 제시한다. 겉으로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불쑥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이 어린 시절 부모의 폭력, 이혼과 별거, 무관심, 편애, 권위의식 등으로 고통 받은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정신적 상처를 인정하고 심리치료를 받거나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것들을 용서하거나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것으로부터 분리할 힘을 기르라고 강조한다.
우르술라 누버 지음. 김하락 옮김. 랜덤하우스 펴냄. 1만2000원.
'책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미라] 도형심리로 '통'하는 관계심리학 (0) | 2011.01.21 |
---|---|
[김준기]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_시그마북스_2009 (0) | 2011.01.21 |
[스미 레이주] 내 마음을 맑게 하는 마법의 언어 (0) | 2011.01.17 |
[최민식의 포토에세이] 사람은 무엇으로 가는가 (0) | 2010.12.24 |
[최성애] 행복수업 (0) | 201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