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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어디에 떨어트려도 눈치로 살아남을 귀여운 야생마

실다이 2010. 2. 7. 19:52

설화 役 김하은 - 외향난초 기질
어디에 떨어트려도 눈치로 살아남을 귀여운 야생마

오라버니 웃긴다, 숨겨 줄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가라니 사람이 왜 그러니!
 

 

외향난초 기질의 사람들

: 케네디, 레이건, 루즈벨트, 빌클린턴, 엘리자베스테일러, 엘비스프레슬리,김연아, 김영삼, 구본무 

 

설화는 왕손이와 마찬가지로 외향난초 기질이다.

(외향난초 기질의 특성은 왕손이 부분을 참고하기 바람)

설화는 사당패에서 도망하여 대길의 추노패에 합류했다.

눈치백단, 임기응변, 충동적, 순발력, 스릴과 모험을 즐긴다.

현실 문제를 빨리 간파하고 대처한다.
잘 웃고, 잘 울고, 잘 삐지고, 활달하고, 위아래 없이 반말 일색이다.

외향난초 기질은 새로운 곳에 잘 적응하고 농담을 잘하고, 위트가 넘치고, 크게 웃고,

쉽고 편하게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잔머리를 굴리는 경향이 있다.

설화가 추노패에 합류함으로 인해 분위기는 아주 좋아진다.

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행동 때문에 예상치 않은 문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외향난초 기질이 함께 하는 곳은 웃는 일이 많아지고,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실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설화가 대길의 추노패에 합류한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짐이지만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조직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존재이다.

반면, 설화가 자신의 충동심을 잘 절제해서 다른 세 사람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과제는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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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질검사연구소 02-33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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