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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군, 보호본능으로 성실근면하며 믿을 수 있는 사람

실다이 2010. 2. 7. 19:46

최장군 役 한정수 - 내성매화 기질
보호본능, 성실근면, 믿을 수 있는 사람


‘갑옷이야 -- 단단하기는 무쇠 같고 가볍기는 비단 같네’  


내성매화 기질의 사람들

: 록펠러, 마더테레사, 엘리자베스2세, 트루만, 박지성, 반기문, 신사임당, 이이, 이병철, 정약용


최장군은 언제나 믿음직한 사람이다.

추노에 어울리지 않는 성실함, 반듯함, 근면함, 침착함을 가지고 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의 선배로서 대길과 왕손에게 옳은 소리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듣지 않는다.

최장군은 항상 정착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자주 대길에게 우리도 정착하자고 제안한다.

내성매화 기질에게 안정된 생활은 필수요건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정착하지 않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들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아주 평범한 삶에서 행복을 느낀다.

최장군은 항상 준비한다.

앞으로 있을 위험을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대길과 왕손을 위해 갑옷을 준비하기도 한다.

최장군은 주막 아낙네들에게도 신뢰감을 주어 그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최장군이 바라는 안정적인 삶을 얻을 수 있을지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눈여겨 볼 사항이다.




내성매화 기질의 특성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성실하게 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다.

겨울 한파를 이기고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인내와 끈기로 어려움을 잘 참아 낸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자신이 맡은 일을 충실하게 행하는 사람들이다.

벼락 맞은 거칠고 투박한 매화나무 줄기에서 꽃을 피우는 매화의 모습처럼

인생여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참고 견뎌낸 상처들을 가지고 있다.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조용하지만 현실적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며 꼼꼼하게 정보를 검토한 후에 일하는 스타일이다.

부지런하고 시간을 아껴 사용한다.

화려한 미사어구보다는 신중하게 말하며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다.

가족이나 조직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다.

현재의 위험뿐만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걱정하며 염려하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하게 위험요소에 대비하려 한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우며 가족에게 안전에 대한 교육을 많이 한다.

기존의 전통과 질서를 따르고 자신이 속한 곳에서 자신의 역할과 자리를 지키는 안정적인 사람들이다.

새로운 유행을 받아들이는데 늦은 편이며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된 이후에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있다.

전통적인 가치를 존중하며 과거의 경험을 활용해서 현재의 일에 적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권위를 가진 상사를 존중하며 아래 사람들은 자신의 권위를 존중해주기 원한다.

맡은 일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게 성취하는 경향이 있다.

작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상세한 기억력을 갖고 있고 자신의 견해는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인용한다.

허세를 부리거나 말로만 떠벌리는 사람을 싫어하며

일관성 없이 행동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변화가 많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도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보존하는 특징이 있다.

옷차림은 대체로 화려하지 않고 단정하고 전통적인 의복을 선호한다.

한 우물을 파는 사람들이며, 쉽게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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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질검사연구소 02-33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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