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 앞
2011. 2. 20. (월) 15시
천안인애학교 성폭력 피의자에게 적어도 세 명 이상이 성폭력 당했다는 증언이 있다.
도가니 영화상영 이후, 전국의 41개 특수학교 기숙사 특수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가해 혐의자가 19명 밝혀졌다.
장애학생 중 성폭력 피해를 진술할만한 학생이 몇 %나 될까.
다수 피해자를 찾아내어 치료하고 장애유형에 맞는 예방매뉴얼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러려면 먼저 상담식 면접전수조사를 실시해야 실태파악이 가능하다.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특수학생 면접전수조사를 조속히 실행하기 바란다.
출처 :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천안 학부모회
글쓴이 : 김난주 원글보기
메모 :
'천안도가니대책위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09_중도일보] 천안 인애학교 '성폭행 진실' 교원들끼리 쉬쉬, 1년간 조직적 은폐 확인… “해당자 징계받도록 할 것” (0) | 2012.03.09 |
---|---|
20120227_인애대책위 게시판 현황과 경과 일지 (0) | 2012.02.27 |
학교폭력 와중에 대전충남교사 성추행 줄이어 (0) | 2012.02.09 |
천안판 '도가니' 사건 재연? 논란에 휩싸인 천안 'ㅇ' 학교 (0) | 2012.02.09 |
[스크랩] [0202_대전일보] 지적장애아 성추행 교사 공판 연기, `재판 의지 없다` 대책위 항의 (0) | 201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