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사랑하는 힘은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는 힘에서 나온다
천안원성동작은도서관에서
육아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 셋이 만났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주고 바람직하게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우선 엄마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 이루어져야하지 않을까요.
임신과 출산과 양육으로 지친 몸과 마음,
첫째 둘째까지 낳고
아들 낳으려고 셋째까지 낳고 키우느라 여력조차 없는데
아이가 다 자라려면 까마득한 세월만 남은 것처럼 느껴지는
삼십 대 여성들의 고민.
함께 풀어가려 합니다.
수요일마다 만나기로 한 날들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참석한 사람(가나다 순) : 김난주, 김현옥, 박영옥, 최윤주,
어우렁더우렁 논 아가들 : 주의현, 최민식, 홍종오
(그림책을 읽어주니까 십오분이나 이십분가량 집중해서 그림책을 봤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는 수없이 기싸움에 주먹싸움에 엉덩이싸움에 의자싸움까지 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이 정도 집중력이 있는 수준 높은 아이들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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