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온 것은 사랑이 아니라 청춘의 한 시절이다.
그들은 각각 그 시간을 통과해 전과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
정이현 <풍선>
illustration 장하나
그대가 아끼는 것을 조금만 멀리 두고 보라.
그리움은 간격이 필요한 것이다.
변종모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illustration 박경연
시골 돌담 골목길
풀밭의 장독
향신료
냄비
유리잔
창문
하얀 나비
연꽃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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