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2015년도 평생학습계좌제 주요 성과 및 논의

실다이 2016. 1. 11. 18:31

 

 

2015년도 평생학습계좌제 주요 성과 및 논의

 

오창환(평생직업교육본부 학습이력개발실장)

 

 

 

한 학생이 장관상 여덟 개 등 수상경력 약 70여 개를 수상했는데, 그는 지인을 통해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이력을 관리했는데, 상당히 학습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1995년에 학교밖청소년에 대해 국가적 책임을 지기 위한 고민을 시작했다.

 

1. 이슈

 

1) 검정고시 제도와 연계

이 연계를 위해서 평생학습계좌제를 안착시켰다. 만 18세부터 적용하던 제한을 만 15세부터로 제안하였고, 학교안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에서 지원책을 마련해왔다.

2) 평생교육단과대학 사업 연계

(자료: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공청회, 교육부, 2015.10)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에서 이력관리를 하게 되었다.

3) NCS 등 학습과정 정보서비스 확대

30만 개 교육 프로그램을 8수준까지 표준화하여 학력과 자격으로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 이력관리

 

1) K-MOOC, 평생학습중심대학 학습이력 연계

대학의 정규교육과정을 사이버에 공개하고 있는데, 이 수업 실적을 관리하여 인정하는 길을 모색중이다.

2) 평생교육사 자격이력 연계

계좌제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해 둔 것을 바로 출력해서 활용할 수 있다. 학령기 학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온라인으로 축적해둘 수 있다.

3) (언제든지 방문해서 설명해주겠다!) 홍보사업

4) (지자체박람회 개최 지원사업 )

5) 학습마일리지 제도 구축

사회적으로 경쟁력이 되도록 학습이력을 자산관리 하여 동기부여를 지원하겠다.

평생학습기관을 선택할 때 정보가 되도록

6) 산업체 관점의 학습과정 분류

7천6백 개 학습과정 중 2백6십 개에 대해서는 6순위까지 분류를 해두었다. 학습대상자를 타겟팅 할 때 수준분류가 평생교육시장에 도입될 때 감안하게 될 것이다.

7) 검정고시 연계 프로그램 확대

2015년도에 4천여 개 이상의 학습 과정을 검정고시 연계로 인정해놓았다. 국방부 나라사랑 포털 통해 군대에서 학력인정제도를 활용하는 기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8) 제도알리미 운영

기관담당자 12명, 교강사 8명, 학습자 5명이 제도알리미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홍보에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9) 학습이력관리시스템 개편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약 550여 개 기관의 1만 개 교육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등록 바람) 교강사 이력관리 기능을 개발했다. 증명서 관리도 한다.

www.all.go.kr

 

3. 이후 활동

 

1) 정책/사업 연계 지속적 확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직업능력지식포털 HRD-Net, 스스로 성취하는 학위취득의 즐거움.

(외국은 포털 이용료 유료라는 거~^^)

2) 휴대폰 앱을 통한 활용 지원

3) 평가인정 개편 추진

평가 개편의 방향은 2014년부터 더욱 쉽게 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자료: 평생학습계좌제 도입 사업 인식 및 만족도 조사 보고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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