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8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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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난주 |facebook

  8일 도교육청 징계위가 열리는 3시에 앞서 11:30 경에 인애학교 성폭력시민대책위가 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교장교감을 비롯하여 십여 명에 이르는 2차가해 교사들을 엄중징계하도록 촉구하려 했는데 교육청 대문을 걸어잠궈둔 상태였다. 사복경찰 뿐 아니라 전투경찰까지 대기시킨 것을 버고, 인애학부모들은 오히려 자신들을 가해자 취급하는 거라며 분노했다.
  

  "성폭행 은폐 교사들 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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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br /> <br /> 충남 천안에서도 특수학교 교사가 장애 학생들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