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 녹아 글썽임
외롭고 시렸던 지난 밤 그러나 늘 그랬듯 약속대로 아침을 열어준 햇살 언 창 녹이니 나 글썽인다 창이슬이 닦아 보여주니 나 응시한다 지난 밤
저 너머 감싸 녹였던
김난주. 201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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