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밤 세상이 무너진다해도 넌 연극을 못한다. 날 실망시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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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는 정렬이 넘쳐.
의학, 법률,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믿음 없는 자들의 장사진과
바보들로 넘쳐 흐르는 도시.
화려한 연극이 계속되고 너 또 한 한편의 시가 된다는 것.
나의 시는 어떤 것일까?
과감하게 부딪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봐.
시는 계시를 내린다.
나는 이 세상 지붕 꼭데기에서 내 야성-커다란 울부짖음-을 지르노라.
지금까지 참기만 한 게 내 문제야.
타인의 인정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독특함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
전통에 도전하라.
획일화의 위험에 경고하라.....
대담할 시간과 조심할 시간을 구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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