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랑

죽은 시인의 사회

실다이 2010. 5. 30. 00:38

{내일밤 세상이 무너진다해도 넌 연극을 못한다. 날 실망시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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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는 정렬이 넘쳐.

의학, 법률,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믿음 없는 자들의 장사진과

바보들로 넘쳐 흐르는 도시.

 

화려한 연극이 계속되고 너 또 한 한편의 시가 된다는 것.

 

나의 시는 어떤 것일까?

 

과감하게 부딪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봐.

 

시는 계시를 내린다.

 

나는 이 세상 지붕 꼭데기에서 내 야성-커다란 울부짖음-을 지르노라.

 

지금까지 참기만 한 게 내 문제야.

 

타인의 인정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독특함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

 

전통에 도전하라.

 

획일화의 위험에 경고하라.....

 

대담할 시간과 조심할 시간을 구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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