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와 제중원 주인공 비교
추노와 제중원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사군자기질검사 관점에서 비교 분석해 본다.
추노는 국화기질의 드라마라면 제중원은 매화기질의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추노의 주인공인 이대길은 외향국화기질, 언년이는 내성국화기질이다.
반면, 제중원의 황정은 내성매화기질, 석란은 외향매화기질로 볼 수 있다.
추노는 국화기질의 목숨을 다하는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한 드라마라면
제중원은 매화기질의 가진 것 없는 자를 사랑하는 동정적 사랑의 드라마이다.
추노는 내성국화 기질인 언년이가 현실적 사랑의 대상인 송태하를 선택하기 보다는 마지막에 이상적 사랑의 대상인 이대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많은 국화가질의 이상적 사랑을 표현한 드라마이다.
반면, 제중원은 석란이가 사대부 집안의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고 부족함이 없는 백도양 보다 부족하고 자신감 없고 어리석고 뭔가 도와 주어야할 것 같은 황정을 선택하는 매화기질의 보호자적 본능을 표현한 드라마이다.
국화기질의 주인공이 펼치는 추노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불같은 사랑을 잘 표현한 드라마라면
매화기질의 주인공이 펼치는 제중원은 사랑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희생하고 포기하는 잔잔히 섬김을 잘 표현한 드라마이다.
추노와 제중원의 공통점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황철웅과 백도양이 모두 대나무 기질의 사람들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추노의 황철웅은 내성대나무 기질이고, 제중원의 도양은 외향대나무 기질이다.
이들은 모두 1인자가 되기를 원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2인자에 머물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열등감에 사로잡혀 역기능적 행동을 한다.
추노의 황철웅은 자란 배경이 너무 가난하고 열악하여 열등감의 뿌리가 매우 깊다. 그는 어린 시절의 가정 배경뿐만 아니라, 결혼 이후 장인의 냉정함이 그의 열등감을 더 깊게 만든다. 황철웅은 장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역기능적 행동을 한다.
반면, 제중원의 도양은 자란 배경이 사대부 집안의 좋은 환경에서 자랐고, 황정을 만나기 전에는 별로 열등감을 느끼지 못하고 1인자로 성장했다. 황정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열등감은 뿌리 깊지 않은 열등감이다.
백도양과 황철웅을 비교해 볼 때 제중원의 백도양은 자신의 열등감을 생산적이고 선의의 경쟁으로 전환하기 쉬운 환경을 가진 반면, 추노의 황철웅은 열등감의 뿌리가 너무도 깊어 특별한 치유가 있지 않는 한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나무기질을 죽음으로 끌어가는 열등감을 두 사람이 어떻게 다스리고 해결하는가의 문제는 두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한국기질검사연구소 http://gizil.co.kr 02-334-4443 김종구 소장
사군자기질검사 교육 후기
김미녕
작년 8월쯤 광명 라이센스 교육에서 사군자 기질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 사군자 기질'이라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는데 김종구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 아~ ' 하는 소리가 자꾸 나오게 되었어요. 거부감없이 쉽게 마음에 다가오더라구요.
더 배우고 싶어서 교수님께 교육과정을 물어보고 전문과정교육을 마침내 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것이 타인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간관계에서 ' 사군자의 기질'을 통하여 자신을 바라보고 타인에게
' 이런사람이 되었으면..'하는 생각을 조금은 벗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타인이 나를 바라볼 때 똑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요.
자신을 포함하여 서로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 사군자의 기질'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김종구 교수님 감사합니다
김정현
여느 심리교육의 난해함과 적용의 어려움은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단비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9시부터 열심히 진행되어 쉬는 시간도 교육의 연장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선생님들로 이뤄져서 청소년 사군자 기질에 맞춤이 되어 더욱 좋은시간이였네요
청소년 개개인의 기질을 자신의 꿈과 한방향이 될수있게 지도할수 있는 앞서 배우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교육의 빛이 살아 있음을 보았습니다.
멋진 까페 주인장 께서 맛난 간식을 넉넉히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배가 불러야 여유가 생기고 좋은 감정이 드나봅니다. 와풀 짱 맛있습니다. !
적극적인 김종구 강사님과 열띤 수강생들 덕분에 마치고 나서도 잠시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쉽고 좋은 합리적인 사군자 기질검사!!!!!
이도구가 모두가건강한 자아와 미래를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삶에 에너지가 되어
인간의 아름다운 조화와 관계형성에 크게 기여할것이라 확신합니다.
과정 참석 고려하시분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리며 연구소 발전과 저의 발전 사군자를 함께한 모든 분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저도 널리 알리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한 동기분들께 감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김종구 강사님과 사군자 연구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미선
어려서부터..
왜 나의 바람과 소망은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움이었었는지를
사군자 기질을 공부하면서 깨달았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외향 난초이기 때문이었고요..ㅎㅎ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왜 항상 남의 마음을 살피고.. 맞추고.. 내가 아파하면서까지도
하염없이 남을 배려하며 참으며 그렇게 힘들게 살아 왔는지도..
사군자 기질을 공부하면서 어쩔 수 없었음을 깨닫게 되었구요..
저는 외향국화와 외향난초의 복합기질이었기때문이었더군요..~.~
그리고..
더 기가 막힌 사실은..
이건 정말 '완전대박'이예요 ^^*
저의 오랜 숙제였던... 문제의 "나의 남편.."
모든 사람들에게 다 좋은..
어디서나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지만..
항상 가족에게만큼은 별 관심이 없이 밖으로만 나돌아 다니길 좋아하고..
매일같이 운동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기쁨을 찾는것이 이해할 수 없고 참 연구대상이었었는데.. ^^*
그는 완전 대박 절대적으로 하늘을 치솟아 꺾이지 않는 전형적인 외향난초 42점 이였다는거예요...ㅎㅎㅎ
저는 처음에 대충 공부할때는..
너무 자기 고집이 세고, 자기 즐거움만 추구하고, 사람 좋아하고..
가장 가까운 아내나 가족의 마음을 살피기 보다는 남을 더 존중하기에
심지어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도 꺽이지 않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가 넘 힘들었었는데..
그가 그랬던 그 사람이 정말 *외 *향 *난 *초 였다니.... 허걱!!! ㅎㅎㅎ
믿을 수 없었지만...
다시한번 그사람과 외향난초의 기질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고는 또다시 깜짝 놀랐답니다..
왜.. 내가 그걸 몰랐을까?
난초도 난초 나름이랄까?! ...
저와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초강성 울트라캡숑짱 외향난초였어요...하하하
대나무가 강할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보다 더 자기 멋대로인것이 바로 외향난초였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시는지요??? ㅎㅎ
내성대나무 이지홍 사장님과 대화할때 남편이 대나무라 힘들다고 말했었는데.. 죄송하지만..
아니었어요...ㅎㅎ 그는 바로 외향난초였답니다..ㅎㅎㅎㅎ
웃자고 재밌게 써내려왔지만...
암튼.. 그리하여
저는 무조건 이사람 이해하게 되었고...
저 난초를 집안에 고이 모셔(?)들이고 잘~ 관리하려했던 나의 부지를 깨닫고는..
지금은 저 산야에 알아서 자라도록 자연에 맡겼다고나 할까요?ㅎㅎ
자생난초에 대하여 더 공부해 보려 합니다..ㅎㅎ
많이 도와 주세요...
김종구소장님께 감사를 드려요...^^*
요즘은..
가는곳마다 사군자를 입에 달고 보는 사람마다 기질 체크하느라 즐겁답니다..
저희 합창단 단원들도 김덕순 단장님께서 기질 검사를 한 후에 각 분과별로 임명을 해서 효과적인
합창단 운영을 연구중이구요..
모임마다..
또 시댁 식구들도 기질검사를 해 보니 서로가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관심들이 많더라구요..
제 남편이 더 신이나서 가는곳마다 기질검사를 해보라는통에... 정신이 없었답니다..ㅎㅎ
극성쟁이 남편에게 떠밀려 이곳저곳 검사해주느라..
김덕순 단장님께 시험지를 많이 빌려서 썼답니다..ㅎㅎ 갚아야합니다..
시험지 신청할께요..
숙제를 넘 늦게 올려서 죄송하구요..
늘~ 마음은 이곳에 숙제가 숙제처럼 걸려서 불편했답니다..
연락 드릴께요 김종구 교수님.. 그리고 민경순 사모님..
그리고 함께 공부했던 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다시 뵐수 있기를 바라며...
노민래
벌써 2년 전의 일이다. 상담심리사과정 교육을 받던 중에 5시간의 MBTI교육을 김종구 교수님으로부터 들었었다. 그 때에 교수님께서 4군자기질검사를 개발하여 홈페이지를 구축한 상태였고 접속하여 검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회원에 가입한 후 가끔씩 들렀었다.
직장생활 때문에 교육을 받을 시간과 교육장소 등이 잘 맞지 않아서 미뤄오다가 이번에 서울에서 하는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기존의 검사방법은 외국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용어 자체가 낯설어서 몇일이 지나면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도 가물가물 하였던 게 사실이다.
무엇이든 도입을 할 때에는 그 지역의 문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역사로부터 배워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해도 쓰이는 곳의 문화와 충돌을 하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우선 용어에서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하나하나 이해하며 알아가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아직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희망이 보인다. 우선 내가 익힌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전달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든다.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일단 기회가 되는 대로 이런 검사가 있다는 것을 홍보하련다.
우선 자신의 기질을 알면 모르던 상태에서보다 대처방법에서 혼란을 겪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상대방의 기질을 안다면 인간관계에서 원만한 관계형성이 수월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본적으로 기질은 좋고 나쁘거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에게 부여된 개성이라는 것을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을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아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된다.
이지홍
사군자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야 듣게 되었습니다.
MBTI검사의 경우 재밌기는 헌데, 기억하고(!) 써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INTP 중에서 처음 것이 내향인 건 알겠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에 비해서 사군자는 단순하고 기억하기 쉬워서 (영상기억과 한국정서)
내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결과에 대해서도 수월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즉, 세상 살아가면서 써먹기가 좋다는 얘기죠...
우선 저는 “내향 대나무” 기질입니다...
대나무...
살아오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언어를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입니다...
틀린 말을 보면 답답도 많이하고... 맞춤법에도 아주 예민하죠...
암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못 쓰고 있는 말이 “틀리다”와 “다르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안타까움이 크죠...
그 둘의 차이만 구별해서 써도, 우리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질 텐데 말이죠...
저는 MBTI나 사군자 검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즉... “사람들은 다 다르다”는 것이겠죠...
“사람들은 다 틀리다”가 아니고 말이죠...^^
지금까지 저 역시도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제 생각과 사고방식이 옳으며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 역시, 저와는 상관없이 나름 자신의 “믿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겠죠..
“나”와는 너무나 “다른” 세상과 의사소통을 사람들은 너무나 어려워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나의 “다름”을 즐기고 존중받으며,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타인과 사이에서 “뻥”소리 나는 순간...
“옳고 그름”의 차원이 아니라, “어떻게 다른지”로의 사고의 전환을 일으킬 때...
“어떻게”를 제시해주는 훌륭한 도구로서 “사군자 기질”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다양한 현장에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정남
사군자의 그림만 봐도
기억할 것 같은~ 쉽고 편안한 기질 검사였구요.
나 라는 사람에 대해 편견도 부정도 없이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더욱 좋아졌구요.
같이 교육받으신 다른 성향의 기질 분들께
이해받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사군자는 타인에 대해 아는것도 있지만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부분이 더 크구요. 그러면서 타인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마음도 갖게 되는것 같아요.
김종구교수님 말씀처럼
기질은 좋고 나쁨이 아닌, 다른것을 알아가는 것이라는게 참 좋습니다.
임미화
이전에 여러 검사도구들을 접했지만 사군자 기질 검사처럼 기억에 잘 남는
검사도구는 처음인 듯 합니다 ~~
이런 귀한 검사도구를 개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사군자기질 검사를 해본 결과 대부분의 반응이 박수를 치며
자기의 생활을 들여다 본듯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검사 결과에 대해 많은 부분 공감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검사시간이 길지 않고, 문제도 간단하고, 기질의 장점을 충분히 설명해 주고
보안해야 할 점과 다른 기질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반응이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해달라고 해서 곧 검사지를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 검사도구가 널리 사용되길 바랍니다~~
박영미
제가 상담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검사도구를 많이 접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라이센스 사회교육원에서 사군자 기질 검사를 접하고 이거야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강사과정 수료를 하고 과제를 주셨어 오늘 실행 했습니다.
뭐 결과는 굿입니다. 두분이 맞아요 !맞아요!. 하며 너무 좋아 하시네요.
자료를 지금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강석화
내성 대나무....
저도 따뜻한 사람입니다.
제 가슴속에는 열정과 사랑이 가득하답니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타인의 장점 찾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사군자 기질검사 강사과정은 이해하기 + 배우기 + 기억하기+ 활용하기 + 정말 쉽습니다.ㅎㅎ
이번 충주통합심리연구소에서 교육받는 사군자 예비강사 여러분 모두 시험에 합격하시고
재미있고 유능한 강사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솔비
사군자기질검사 강의를 듣고
친구들의 기질을 검사해주면서 별명이 하나씩 생겼습니다.
"매화같은 여자" , "난초같은 여자", "대쪽같은 여자"
같이 오손도손 잘 어울려서 지내는 친구사이인데
어쩜 성격은 제각기 다 다른지,,참 많이 웃었습니다.
사군자 기질검사로 서로를 좀 더 잘알게되었고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어야하고 유지해야하는지
참 휼륭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 사람의 기질에 따라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할 것인지
조금이라고 갈피를 잡을 수 있을 것같아서
제가 공부하는 사회복지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최한숙
옛말에 된장과 간장은 묵을수록 맛이 난다 했습니다.
이렇듯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좋은 문명과 문화가 우리에게 많은걸 제공하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도 변하지 않는 자연의 맛이 일품이라 봅니다.
어릴적 어머님이 끊여주시던 된장국과, 달래무침
그 향은 아직도 그립기만 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드셔서 그 맛을 낼 수는 없지만
향수의 그 맛은 지금도 잊지 않고 그리워 한답니다.
자연에서 선조들이 즐겨 그렸던 식물로 세월의 많은 변천사가 흘렀음에도 4가지 식물로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여 자연을 새로이 알리는 정겨움이었답니다.
또한 여기서 주목할점은 사군자기질검사에서 자연을 매개체로 느낄 수 있어서 사군자 특성을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매화, 난초,국화, 대나무 항상 그리워하던 식물이고, 정감이 가는 글귀입니다.
이 매난국죽 향에서 나오는 의미를 우리네 사람과 연관시켜 식물과 사람의 성향을 매치시키니
그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네 선조들 산골짜기 산새소리 지저귀며 폭포가 쏟아지는 정자에 앉아 시읊으며 산수갑산 외치니
인생무관이로다
어찌 자연의 향에 취하지 않겠는가
사군자 기질검사 프로그램이 초보자에게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자신의 성향과 가족의 성향을 , 또한 일반 상담부분에 접목시켜 훌륭한 검사지로 분석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식물의 표현과 노련함으로 또한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을 위하여 예술적 가치를 살릴려고 합니다.
김아영
교육을 처음 받으러 갈 때에는 나름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막상 교육장에 들어서니~ 긴장했던 마음이 풀어지더라구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남을 알고 그 사람을 상담하기 이전에
나의 기질은 어떠한가 먼저 알고 나의 장점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은 기질, 열성 기질 등을 서로 나누면서 공감을 나눴던 시간들이 기억에 남네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우리는 흔히 나의 장점을 보기 이전에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 한다는 것!!
자신의 장점을 알고 자신을 사랑해야 부족한 부분도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
강사님이 그 말씀을 해주셨을 때 마음에 팍~!!하고 꽂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기억에 남고~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교육생들의 모습을 보니까 ~
교육 받을 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멋진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김덕순
청일점하면
누군지 금방 알아볼 것 같아서 제목을 청일점이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질 검사를 두번 경험해 보고 함께 토론을 하였지만 이구동성 자신의 기질을 확인한후 모두들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었으며 특히 자신의 부족한 기질로 인해 내 성격은 어떠한지도 알게되어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의 삶을 발전시킴은 물론 강의가 주어지면 기질검사를 접목하여 활용하여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열심히 듣고 숙지하여 사람들의 기질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이를 계기로 국민정서 함양에 힘쓰겠습니다.
유진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사군자 기질 검사 교육~
너무나 우리에게 익숙하던 매난국죽을 가지고 하는 사군자 기질검사는
부담스럽거나 어렵지 아니하게 숙지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토요일 교육을 마치고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떠한 유형일까..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맞쳤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날 느꼈던 느낌들을 친구들과 나누었고, 그걸 들은 친구들 또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교육이 교육으로만 끝내는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음 교육을 기다려 봅니다~^^
정아름
외향국화 ,
저와 정말 딱맞는 성향입니다 !
감정기복이 심하고
단골집 하나 없는 제가
혹시 비정상은 아닌가 의심하고 살았것만 ㅋㅋㅋㅋ
저 같은 성격이
하나의 '기질'이라니 ,
이것참 감사하고도 놀라운일입니다 ,
그럼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더 있다는거잖아요? ㅋㅋ
비록 함께 수업 듣는 분들 중에는
저와 같은 기질을 가진 분이 한명도 없지만
혼자여도 즐거웠습니다 ^-^
앞으로도 즐거울 예정이구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
집에 가서 함께사는 룸메들에게도 해줬는데,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ㅋㅋ
이로써 저희 집에는
매화, 난초, 국화가 시끌시끌 모여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당
최강애
방통대 청소년과와 사이버대학의 사회복지학과를 동시에 공부중인 내게는 심리쪽으로 자꾸
눈을 굴리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울~론 사군자 기질검사 교육이란 말도 제게는 또 하나의 흥미 있는 메뉴거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근데 제가 맛을 좀 알긴 아나봐요.
글쎄, 아직 많이 깊게는 모르나 그룹토론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의 몸에 맛는 장맛을 느끼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어요. 나만 이런 맛을 느낀건가!!!!
암튼 심리상담, 미술치료상담, 가족폭력상담, 절제절주...
이런 교육과는 뭔가 다른 느낌! 그래서 쉽게 다가 갈 수 있었다는 느낌.
매! 난! 국! 죽!
부담없는 곳에서 따온 탓일까.. 된장 맛이 우리에게 부담 없듯이....
그 만큼 유익하고.. 거부할 수 없이 받아 들여지는 은은한 느낌의 교육이었던 것 같다.
첫 시간의 그 느낌을 쭈~~~~욱 가지고 다음 시간도 기대를 가져 봅니다.
여러분 !!! 반가웠고요, 다음에 또 봐요....
사군자기질검사 도구를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전문가 과정을 안내합니다.
1. 대상 :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
- 학생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맞춤 교육을 하기 원하는 교사
- 조직에서 사람들의 특성에 맞게 관리하기 원하는 관리자
- 진로나 학습 지도를 적성에 맞게 지도하기 원하는 교사
- 조직의 교육담당자
- 사람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종교지도자, 사회복지사 등
4. 교육비 : - 일반 : 25만원
- 할인 : 15만원(교사,대학원생)
- 061701-04-105121 국민은행 김종구
- 교재, 점심, PPT 제공
(02-334-4443, http://www.gizil.co.kr)
- 사군자기질검사 도구에 대한 이론과 실제
- 청소년사군자기질검사
7. 혜 택 : 강사 PPT 자료 제공 (소정의 과제가 있음)
8. 약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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