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백 한살림 천안살림 교회가 세번째 함께 드리는 예배를
11월 14일 감리교신학대학 웰치기념관에서 드렸습니다.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천안살림교회 최형묵 목사...
세 교회 교우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전태일 40주기를 맞아 전태일을 기리는 성찬예식을 인도하는 한백교회 양미강 목사...
세 교회의 배찬위원들...
주님의 살과...
주님의 피...
회중기도, 한백교회 교우협의회 회장 김봉숙 교우...
예배 전부터 노래배우기로 오늘 예배를 한껏 활성화시켜 주신 한살림교회 음악감독 김활성 교우의 특별 찬양...
"농성", 한살림교회 정혁현 목사의 말씀나누기...
비정규직 현실의 상징인 기륭전자 노동조합 유흥희 노조원의 증언...
6년에 걸친 투쟁 끝에 타결을 보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기륭전자"를 치면 함께 도와야 할 일들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봉헌은 모두 기륭전자 노조에 전달했습니다.
예배를 마치며, 축복기도...
공동식사 시간...
마술을 부리는 걸까요? 언제나 우리를 당황케 만드는 천안살림교회 오락부장 유진수 교우의 친교시간 인도...
걸렸습니다.
신발 크기가 같은 사람끼리!
이번엔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인가요?
짝 지은 사람들끼리, 목회자에 대해, 교회에 대해...
신동희 교우의 천기누설...
누가 '상전'이라고라?
한살림교회 목사님은 "설교는 잘 한다"...???
모처럼 정성으로 함께 한 예배, 많은 은혜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