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충남 2005

상명하복으로 부적절한 관계중인 충남도땅 위원장과 노실장이 친 사고

실다이 2006. 1. 17. 21:56
상명하복으로 부적절한 관계중인 충남도땅 위원장과 노실장이 친 사고
의 결과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드러날 것입니다.
한꺼풀 한꺼풀 드러날 충남도땅의 실체를 기대합니다.


중앙당 윤리위원회 위원장 김태홍의원님과
법률지원단 오일룡국장 및 도부장님께서도 기대해주십시요.
충남도당 당직자들의 변호사 내지는 대변인을 자임하였던 실책의 댓가를 치를 준비도 아울러 하시기 바랍니다.
열린우리당 윤리수준을 사정없이 격하시켰던 지난날들의 윤리위원회 회의는
회의가 아니라 작당이었음을 전 당원들이 서서히 알게 될 것입니다.

유일하게 진실을 알기 위해 노력하셨던 고은광순 윤리위원님에게
오히려 주의와 경고를 하였던 김태홍위원장님.
공식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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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615 [기간당원] 등록일 2005.11.11 01:19 조회 58 추천/반대 8 / 0


지난 11월 1일 중개련이 김태홍 윤리위원장님께 보내드린 공문내용은 연기당협과 충남도당 관련 윤리위원회 보고자료 공개요청이었습니다. 접후 10일 안에 답변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답변이나 연락이 없기에 공개요청합니다. 그간 법률지원단 당직자들이 윤리위원님들께 보고한 내용 중 아래 문서를 열람키 위해 중개련 대표일꾼들이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수신자 김태홍 중앙당 윤리위원장
(경유) 오일룡 법률지원단 국장
제 목 1. 연기당협/충남도당 관련 윤리위원회 보고자료 열람 요청
........2. 74명 연명서 위조 사건 관련자 징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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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회의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중개련은 연기당협문제와 충남도당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고, 당원들의 여러 가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바, 윤리위원회에 제소 된 안건들이 공정하고 보편적인 조사와 판단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리라 믿어왔습니다.

(3) 그런데, 지난번 윤리위원회의 결과나 제소자에게 보내 준 답변서에 성실하고 공정한 결정 결과를 찾아볼 수 없어, 실무자들의 감사내용과 윤리위원들에게 보고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고, 부당하고 불공정한 판단에 의함은 아닌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행정부와 관공서도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시대에 열린우리당이 당원의 알 권리를 존중하여 주기길 바라며, 법률지원단의 실사 내용을 공개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3-1) 충남도당 위원장은 장팔현당원 영구제명을 요청하는 연기당원 74명의 연서명 서류가 위조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충남중개련 회원들에게 문서공개를 하지 않았고, 장팔현당원으로부터 74명 당원이 해코지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충남중개련에서 위조의 증거를 확보하자 법률지원단에서 74명의 당원들에게 조사를 해 본 결과, 본인이 동의서명했다고 하는 당원은 15명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장팔현당원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해 74명 중 15명 이외의 연명서를 위조하는데 관여한 자 5명이 누구인지, 연락조차 되지 않고 당원명부에도 나타나지 않는 연서명자 30여명은 누구인지, 조사한 내용을 열람코자합니다.

(3-2) 장팔현당원 영구제명요청을 내용으로 하는 중앙당 윤리위에 접수된 서류가 위조되었음을 법률지원단 도종호부장에게 의견제시 하자, 중앙당에는 74명 연명서가 접수된 바 없으며 당직자 등 7명이 연서명 한 서류는 접수되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이는 74명 연명서가 위조되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음을 인지한 충남도당에서 당직자 등 7명의 연명서로 바뀌치기 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7명이 제소 한 연명서도 열람코자 합니다.

(4) 법률지원단은 관련된 문서를 파기하거나 위조해서는 안되며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왜곡 보고를 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중앙당 윤리위원님들께서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사실을 조사하고 각 입장의 요청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당 입장을 대변하거나 변호하는 수준의 보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충남도당이 자신들의 죄를 모면하기 위해 당원들을 모함하고 이간질하는 것을 오히려 법률지원단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당 윤리위원들은 왜곡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을 편파적으로 보고하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변호하는 보고를 한 사실이 있었다면, 해당 당직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입니다.

(5) 연서명 위조문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만큼, 김태홍 위원장님께서는 이에 관여한 자들(임** 노** 홍** 황** 오** 원** 정**)의 징계를 분명하고 신속하게 진행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6)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정상화를 위해 시정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김태홍 위원장님께서 냉철히 판단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윤리위원들 대다수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과반수 이상이 위임만 하는 실정이며, 지각출석했다가 조기퇴실을 하는 식의 참여에 그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에 대한 평가와 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05. 11 .11


중단없는개혁을위한전국당원연대
 
 
지화자615 [기간당원]
2005.12.31 02:45:45
61.101.9.71 수정 삭제
지화자615 [기간당원]
충남도당위원장님은 유령당원들 영입해서 득표한 위원장답게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만 영입을 하시는군요. 천안시장 예비후보자들 밀쳐놓고 이러시면 불법선거운동입니다. 박상돈의원님 양승조의원님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지도자의 기본소양이라 생각합니다. 자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