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함 2015

생애단계별 인재의 질적 관리기준 설립방안 2002

실다이 2016. 2. 11. 22:14

생애단계별 인재의 질적 관리기준 설립방안 2002






1. 지식기반사회에서 새로이 요구되는 능력


(1) 직업기초능력

(2) 자원활용능력

(3) 수리능력

(4) 대인관계능력

(5) 의사소통능력



2. 지식기반사회에서 새로이 요구되는 기술능력


(1) 외국어 구사 능력

(2) 컴퓨터 활용능력

(3 의사소통능력

(4) 팀웍

(5)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6) 문제해결력

(7) 창의력

(8) 적응력



3. 미국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 (Spencer의 직무 역량, Competence at work)


(1) 성취지향성: 높은 기준을 달성하고 일을 더 잘하려 하며 직무성과를 높이려는 욕구

(2) 주도성: 목표달성을 위해 행동하거나 상황이 닥치기 전에 미리 문제를 해결하거나 예방하는 역량

(3) 정보수집. 정보를 심층적으로 파고드는 역량

(4) 개념적 사고. 문제해결을 위해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역량

(5) 대인이해. 다양한 사람의 동기와 감정에 귀기울이는 역량

(6) 자기확신. 자신의 효능 혹은 목표달성 능력에 대한 신념

(7) 영향력.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여 자신의 견해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능력

(8) 협력성.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인과 더불어 효과적으로 일하는 역량



4. 독일 교육의 변화


(1) 지식을 획득하고 내면화하는 능력을 획득하는 것이 교육에서 최우선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는 점

(2) 2005년 내지 2020년에는 문제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지식이 순수한 전문지식보다 중요할 것이라는 점

(3) 인터넷 등 대중 통신매체의 도움으로 지식의 획득이 어느 곳에서든지 가능한 상황이 도래함에 따라 학습장소가 다양화 될 것이라는 점

(4) 지식의 팽창이 전통적인 교과 위주의 수업을 해체시키고 변화시킬 것이라는 점

(5) 학습한 내용의 수명이 길지 못하기 때문에 교육의 과정을 계획하는데 있어 단계별로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점

(6)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 개개인의 특수성이 매우 중요하게 고려될 것이라는 점

(7) 학습자들의 자기주도적이고 자기책임적인 학습이 교육에서 매우 강조될 것이라는 점

(8) 교육의 기초였던 교사-학생의 관계가 인터넷 등 학습 네트웍크에 의해 보완되거나 부분적으로 와해될 수 있다는 점

(9) 평생교육 원칙이 모든 분야에서 적용될 것이라는 점

(10) 교육기관의 효용성에 대한 외부 평가가 자명한 사실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점



5. 독일 학생에게 요구하는 점


(1) 학습기술적이고 학습방법적인 능력이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정보와 지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따라서 특정한 교과적 지식보다는 학습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방법과 학습기술을 개발하고 내면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교육에서 강조해야 할 부분이라는 점이다.

(2) 심리-사회적인 능력이다. 지식기반사회의 특징인 사회 각 분야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개개인의 개별성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생각이 다른 타인을 인정하고 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심리-사회적인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3) 외국어 구사 능력이다. 국제화 추세 속에서 타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4) 대중매체 활용 능력이다. 특별히 지식과 정보 획득의 기반이 되고 있는 컴퓨터의 활용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일반교육의 주요 과제로 제기하고 있다.



6. 독일의 직업교육 변화 방향


(1) 현장 중심 직업학교교육의 강화

지금의 직업학교 교육이 현장의 요청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이 강구 중이다.

(2) 직업교육 출신의 계속 교육 확대

직업교육 후 숙련공으로 취업한 이후에도 계속교육을 통해 자기계발과 상위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3) 직업학교 졸업자의 승진 가능성 확대

직업교육만 받아도 회사의 상위 관리직까지 진출이 가능하도록 하여, 취업전망에 대한 매력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4) 신규 직업교육 직종 개발

21세기 지식ㆍ정보화 사회가 요청하는 새로운 직종(정보통신, 컴퓨터 분야 등)을 만들고 이에 걸맞는 직업교육 모델을 개발해 직업교육의 매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5) 직업교육 수료자의 대학진학 기회 확대

직업교육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교육과 일반교육을 동등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모색 중이다. 더불어 직업교육 수료 후 대학교육을 받을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6)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

여성에게도 균등한 직업교육의 기회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영역을 확대하는 방안이 모색 중이다. 이를 위해 여성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