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랑

사진, 예술이야 6

실다이 2016. 1. 23. 22:03

두고 온 것은 사랑이 아니라 청춘의 한 시절이다. 

그들은 각각 그 시간을 통과해 전과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

정이현 <풍선>

illustration 장하나



그대가 아끼는 것을 조금만 멀리 두고 보라.

그리움은 간격이 필요한 것이다.

변종모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illustration 박경연









시골 돌담 골목길


풀밭의 장독










향신료


냄비

유리잔


창문


하얀 나비



연꽃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