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조들이 남긴 최고의 식품 된장
["된장"] 선조들이 남긴 최고의 식품 된장 #3
된장의 오덕(五德)
단심 (丹心) 다른 맛과 섞여도 제맛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
항심 (恒心)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는다는 의미
불심 (佛心) 비리고 기름진 냄새를 제거해준다는 의미
선심 (善心)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준다는 의미
화심 (和心) 어떤 음식과도 잘 조화된다는 의미
된장 섭취 및 구입 시 주의할 점
- 된장을 먹을때는 다른 식품을 함께 섭취해 나트륨을 희석시키는 것이 좋다.
- 체네 나트륨 배설을 돕는 칼륨과 섬유소가 풍부한
미역, 부추, 상추, 감자, 해조류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수분도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킨다.
- 쌈을 먹을 때는 일반 된장보다 채소를 넣어 만든
양념된장을 곁들이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일수 있다.
- 쉰니나 곰팡이 냄새가 적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것을 선택한다.
- 항아리에 넣을 때는 항아리 입구를 종이나 천으로 밀폐한 뒤 뚜꼉을 덮는다.
- 항아리에서 된장을 푸고 나면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꼭꼭 눌러 주는 것이 좋다.
-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하루 4~5시간 정도
항아리 뚜껑을 열어 놓으면 된장이 변질되는 걸 막을 수 있다.
- 색이 변하는 것은 장류 속 단백질의 아미노산과 탄수화물의 당류가 반응해 생긴
멜라노이딘 색소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 발효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덜 익은 황금색에서 약간 어두운 노란색을 거쳐 갈색으로 변한다.
- 갈색 색소인 멜라노이딘 색소는 당뇨병을 예방, 개선시키고
위암의 원인이 되는 니트로소이민의 생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