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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제주레저신문> 의뢰로 13.10.22일(화) 제주도민 1,024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지지층의 제주도지사 적합도에 대해 3차 특집조사를 실시했다. ⓒ 리서치뷰_131023 |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제주레저신문> 의뢰로 13.10.22일(화) 제주도민 1,024명을 대상으로 3차 특집조사를 실시했다.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야권지지층(n : 534명)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 제주지사 적합도에서는 김우남 의원이 40.1%의 지지를 얻어 35.0%에 그친 고희범 도당위원장을 오차범위 내인 5.1%p 앞서며 계속 선두를 지켰다(무응답 : 24.9%).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고희범(40.3%) vs 김우남(45.2%)’로, 김우남 의원이 오차범위 내인 4.9%p 우위를 지키는 가운데 격차가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직전 대비 ‘51.5% → 45.2%’로 6.3%p 하락한 반면, 고 위원장은 ‘37.3% → 40.3%’로 3.0%p 상승하면서 격차가 ‘14.2%p → 4.9%p’로 크게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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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제주레저신문> 의뢰로 13.10.22일(화) 제주도민 1,024명을 대상으로 새누리당 지지층의 제주도지사 적합도에 대해 3차 특집조사를 실시했다. ⓒ 리서치뷰_131023 |
새누리당 지지층(n : 490명)을 대상으로 새누리당 출마가 예상되는 “김경택, 김방훈, 김태환, 김택남, 우근민 다섯 사람 중에서 새누리당 도지사후보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질문에 김태환 전 지사가 23.9%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 선두로 올라섰다. 뒤를 이어 김방훈 전 제주시장과 우근민 지사가 똑같은 19.2%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김경택 전 JDC 이사장 16.9%, 김택남 전 제민일보 회장 4.3%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6.5%).
참고로 직전 조사까지 ‘새누리당 후보적합도’에 포함했던 신구범 전 지사는 최근 무소속 잔류 입장을 표명한 관계로 본 조사에는 제외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제주레저신문> 의뢰로 10월 22일(화) 오후 3시 21분부터 6시 59분까지 만19세 이상 제주도민 1,024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9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