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Garden/Pressbyple

[뉴스1] 채동욱 총장

실다이 2013. 9. 22. 22:17

 http://vip.news1.kr/articles/1322545  2013.09.13 15:18:36

NEWS1 KOREA

[일지] 채 총장, '혼외자' 의혹보도부터 사퇴까지


▶9월 6일 조선일보,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제기.

▶9월 6일 채 총장, 의혹 전면 부인.

▶9월 7일 조선일보, 개인문제를 '총장 흔들기'로 물타기 한다고 비판.

▶9월 9일 조선일보, 의혹 관련 추가 보도.

▶9월 9일 채 총장,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청구서 발송하고 유전자 검사할 수 있다고 밝힘.

▶9월 10일 채 총장, 조선일보 보도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강조.

▶9월 10일 임모씨,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에 편지 발송.

▶9월 12일 채 총장, 조선일보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 제기.

▶9월 13일 오후 1시26분 법무부, 채 총장 감찰 착수 발표.

▶9월 13일 오후 2시32분 채 총장, 사퇴 발표.
notepad@news1.kr


 

 


 

 

 

http://vip.news1.kr/articles/1325924  2013.09.16 17:04:43

 

NEWS1 KOREA

[단독] '내연녀' 임씨 이모 "채동욱 아이로 들었다"

이모 J씨 최초 증언...채동욱 검찰총장 측 "모른다"

J씨, 대통령 4촌과 '친박연합' 활동한 前 대구시의원

채동욱 검찰총장(54)의 '내연녀'라는 의혹을 사고 있는 임모씨(54·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채동욱 검사의 아들"이라는 말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임씨의 이모 J씨(67)는 임씨의 어머니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들었다고 밝혔다.

논란의 당사자인 임씨측 친지가 채 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과 관련해 증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씨는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당인 '친박연합' 소속 시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J씨는 "몇년 전 언니(임씨의 어머니) 생일 잔치에 갔다가 조카가 임신을 해 아이를 낳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이 아버지가 채동욱 검사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임씨가 어머니의 다그침에 시달리다가 채동욱 검사의 이름을 말한 것 같다"며 "당시 조카는 검사로 일하고 있는 채동욱씨가 가장 인격적이고 점잖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 아이 아버지의 성을 따라야 한다'고 해서 호적에 채씨로 올렸다"면서 "조카는 당초 아이의 성을 임씨로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임씨는 언론사에 보낸 해명편지를 통해 "식구들에게 조차도 다른 추궁을 받지 않기 위해 사실인 것처럼 얘기해 온 것이 이제 와서 이렇게 큰 일이 될줄은 정말 몰랐다"며 "아이의 아버지는 채모씨는 맞으나 아버지가 누구인지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J씨는 "조카의 아들을 실제로 봤지만 채 총장과 닮았는지 확실치 않다"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J씨는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대구시의원 선거에 '친박연합'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러나 J씨는 2011년 박근혜 대통령의 4촌인 박준홍씨(66)에게 공천 대가로 3000만원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잃었다.

박씨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형 고(故) 박상희씨의 아들이다. 박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오빠라는 점을 내세워 2010년 3월께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친박연합'이라는 정당을 급조한 후 대표를 맡았다.

박씨는 J씨 등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1년 5월 징역 2년에 추징금 3000만원이 확정됐다.

J씨의 남동생은 박씨와 사돈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한달 전 서울 성북구 자택을 급하게 비우고 이사를 간 상태다.

한편 J씨와 관련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채동욱 검찰총장과 가까운 대검 관계자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ys27@news1.kr


 

 

 


 

 

 

 

http://vip.news1.kr/articles/1329440  2013.09.22 11:10:04

NEWS1 KOREA

법무부, '혼외아들 논란' 주변인물 조사

임모 여인 이모 주모씨 최근 조사

채동욱 검찰총장(54) '혼외 아들 논란'을 조사 중인 법무부가 사건 관계자들의 주변 인물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법무부 감찰관실은 최근 혼외 아들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된 임모씨(54·여)의 이모 주모씨(67)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1999년께 부산에서 사업을 하던 임씨가 2년 뒤 서울로 사업장을 옮기게 된 경위, 채 총장과 실제로 친분을 맺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주씨로부터 확인했다.

또 임씨의 모친(주씨의 큰언니)이 2004년 사망했을 당시 채 총장이 문상을 갔다는 의혹, 주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을 당시 채 총장이 접견(면회) 등에 있어서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채 총장과 부산지검 동부지청 등에서 근무하며 임씨가 운영한 주점에 함께 드나들었을 가능성이 있는 검사들을 조사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앞서 주씨는 "몇년 전 언니(임씨의 모친) 생일잔치에 갔다가 조카가 임신을 해 아이를 낳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이 아버지가 채동욱 검사라고 들었다"고 밝혔다.(뉴스1 2013.9.13 보도 참조)

또 "(임씨의)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 '아이 아버지의 성을 따라야 한다'고 해서 호적에 채씨로 올렸다"면서 "조카는 당초 아이의 성을 임씨로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ys27@news1.kr


 


[http://www.ilbe.com/2035386412]

[조선일보단독] 법무부 감찰관이 19일 채총장 혼외자식 제보자 만났다.

2013.09.22 04:30:23 (*.1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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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 婚外子 낳은 것으로 보도된 임씨의 이모, 대구서 本紙와 수차례 인터뷰

 

"임신 5개월째 아들인걸 알고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조카가 출산 후 아이 을 임씨로 하려다가 언니 반대로 채씨로 바꿔"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자(婚外子)를 낳은 것으로 보도된 임모(54)씨의 이모인 주모(67)씨는 "조카(임씨)가 임신했을 때는 '애 아버지가 채동욱'이라고 해 놓고, 출산 후에는 이름을 '○○'으로 지어와서 출생신고를 하려다가 언니(임씨 어머니)의 반대로 다시 성을 채()씨로 바꿨다"고 말했다.

 

주씨는 "지난 19일 법무부 감찰관실 직원이 내게 찾아와 '(20049월 사망한) 임씨 어머니 상가(喪家)에 채 총장이 문상을 온 일이 있다는데 맞느냐'고 묻더라""내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언니 장례식 때 레스토랑(임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영하던 업소) 직원과 손님들이 우르르 왔었기 때문에 '왔을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채동욱 총장의 혼외자를 낳은 것으로 보도된 임모(54)씨의 이모인 주모(67)씨가 지난 16일 대구의 한 건물 앞에 세운 승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채동욱 총장의 혼외자를 낳은 것으로 보도된 임모(54)씨의 이모인 주모(67)씨가 지난 16일 대구의 한 건물 앞에 세운 승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남강호 기자

 

대구에 거주하는 주씨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본지와 여러 차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주씨는 인터뷰에서 임씨가 1990년대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경위, 서울로 상경해 아들 채모(11)군을 키운 과정 등도 비교적 소상히 밝혔다.

 

주씨에 따르면 임씨는 채 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하던 1999년 무렵 부산에서 대형 레스토랑 겸 술집을 운영하며 '△△'라는 이름(가명)으로 통했다고 한다. 이 업소는 해운대의 한 고층 건물 20층 스카이라운지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주는 부산의 유력 건설업자인 이모씨이다. 주씨는 "이씨 덕분에 조카가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씨는 2001년 가을 무렵 어머니와 함께 서울로 이사한 뒤 새로 강남구 청담동에서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주씨는 "언니로부터 '아이 아버지는 검사인데, 임신 5개월쯤 됐을 때 성별이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조카가) 무척 좋아했었다'고 들었다""조카는 언니가 (20049) 세상을 뜬 직후엔 강남 레스토랑도 그만두고, 서초동 근처에서 주점(酒店)을 운영하다가, 얼마 뒤 그것마저도 접었다"고 말했다.

 

주씨는 이어 "조카가 서울서 사업할 때 대구에 살던 내 동생(임씨의 막내 이모·60)이 서울로 올라가서 가게 주방 일을 봐주었는데, 동생으로부터 '조카와 채 검사가 가게에서 ○○이 문제로 티격태격한 적도 있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 10일 본지와 한겨레 신문에 보낸 편지에서 "채동욱씨를 부산에서 장사할 때 손님으로 알게 된 후 서울에서 사업을 할 때도 제가 청()하여 여러 번 뵙게 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채군이 지난 831일 미국 뉴욕 유학을 떠나기 전에도 임씨 가족이 채군을 해외로 보내려 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주씨는 "'○○이를 일본에 보내는 게 어떠냐'는 의논을 한 적이 있는데, 조카가 반대해 없던 일이 됐다"고 말했다. 일본에는 임씨의 친언니(56)가 살고 있다. 본지는 주씨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채 총장과 임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요약:

 

1. 12일부터 21일까지 조선일보와 여러 차례 인터뷰했다는거보니 제보자가 국정원, 청와대가 아니라 이분이구먼 ㅋㅋ 

2. 법무부 감찰관이 19일 다녀갔단다. 

3. 임모여인은 술집에서는 윤oo으로 가명을 사용했단다. 평상시에도 뭔가 비밀이 많은 불순한 여인이구먼.. 

4. 해운대 고층건물 2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술집운영-강남에서 레스토랑겸 술집을 운영-최근 서초동에서 주점을 하다 그만둠 

5. 임씨와 채씨가 가게에서 채군문제로 다툰적도 있단다. 

6. 일본으로 보내려다 미국으로 보냈단다. 

7. 제보자는 국정원이나 청와대가 아니라 임씨 이모 주모씨라는 것이 밝혀져.. 민좆당은 또 헛다리..박지원도 허위제보 ㅋㅋ

 

좌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2/2013092200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