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가니대책위 2012

[스크랩] [일인시위] 전국 특수교사 19명의 제자강간실태 면접전수조사하라

실다이 2012. 2. 23. 15:54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 앞
2011. 2. 20. (월) 15시

천안인애학교 성폭력 피의자에게 적어도 세 명 이상이 성폭력 당했다는 증언이 있다.

도가니 영화상영 이후, 전국의 41개 특수학교 기숙사 특수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가해 혐의자가 19명 밝혀졌다.

장애학생 중 성폭력 피해를 진술할만한 학생이 몇 %나 될까.

다수 피해자를 찾아내어 치료하고 장애유형에 맞는 예방매뉴얼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러려면 먼저 상담식 면접전수조사를 실시해야 실태파악이 가능하다.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특수학생 면접전수조사를 조속히 실행하기 바란다.

 

 

 




출처 :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천안 학부모회
글쓴이 : 김난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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