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랑

[최성애] 행복수업

실다이 2010. 12. 22. 18:24

 

 

 

행복수업_요약_김난주_20101210.hwp

 

 

 

6.

가트맨 부부치료의 핵심

"small things often"

서로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자주 하라

 

 

27

이혼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부정적인 싸움 방식

가장 예후가 안 좋은 방식 -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

행복한 부부들의 공통점 -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긍정 방식

 

 

39

뇌과학 연구

습관 형성 - 평균 21일

습관 자동화 - 약 63~100일

 

 

41

관계의 달인법

작은 일이라도 자주 긍정적 언행 - 호감, 존중, 감사, 배려

 

 

63

행복한 부부의 특징:

1.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 한다.

2. 말을 다듬고 고친다 .

3. 화해 시도를 한다.

4. 상대의 영향력을 받아들인다.

5. 정서통장이 넉넉하다.

 

 

79

나 전달법 - “나는 .......” (부드럽게)

구체적 요청 - “나는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언제까지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감사 표현 - 요청한 것을 상대가 조금이라도 해줄 때 (설령 기대에 못 미친다 하더라도)

 

 

91

사춘기 자녀의 역할모델은 동성 부모

딸 - 아빠에게 무시당하는 엄마를 보며 여성성에 대해 왜곡된 자아상

아들 - 남자답게 되려면 여자에게 함부로 대하고 술 마시고 바람 피워야 한다는 의식

 

 

93

대개 70퍼센트는 아내 쪽이 먼저 문제 제기

아내 - 비난 대신 부드러운 말투로 요청

남편 - 방어하거나 담을 쌓는 대신 수긍(인정)하는 대꾸

 

98

슬라이딩 도어 모멘트 (선택의 문)

이 순간을 긍정적으로 만들 것이냐, 부정적으로 만들 것이냐?

 

 

121

사랑의 지도 - 상대의 내면세계를 아는 것 (관계 형성의 기초)

신뢰감과 친밀감 생성의 바탕

 

 

126

관계의 달인들 - 습관적으로 호감과 존중을 자주 느끼고 감사와 배려를 끊임없이 표현

관계의 폭탄들 - 습관적으로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

 

건강한 이의 필수 - 누구나 이 닦이

건강한 관계의 필수 -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과 존중

 

 

167

여자들의 경우 임신, 출산, 육아를 전후로 섭섭하거나 슬프거나 외로운 경험을 하면 기억에 오래 남고 그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는 예가 종종 있습니다. 임신이나 출산을 했을 때에는 뇌에서 기억을 처리하는 해마라는 부위가 다른 때보다 예민해져서 이때 받은 상처를 제대로 치료해 주지 않으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덧나고 곪을 수 있습니다.

 

 

196

가트맨 박사는 "상대를 변화시키려면 먼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진정으로 좋아하라"고 충고합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상대가 진정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좋아한다고 느낄 때 비로소 변화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를 변화의 대역설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어른이고 아이고 마찬가지입니다.

 

 

235

감정이 끓어오른다 할 때 먼저 자기 달래기부터 해야 합니다. "너부터 진정해!" 하지 말고, '나부터 진정하자' 하는 겁니다. "나 호흡 좀 하고 올게"라고 말하고 하든지, 속으로 조용히 해도 됩니다. 호흡은 자기 달래기의 기본입니다.

 

 

250

라포포트 공식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내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상대의 심정을 들어줘라. 상대편의 입장으로 건너가는 다리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252

부부관계에서 남성과 여성의 꿈은 모두 존중되어야 합니다. 가트맨 박사는 결혼은 두 사람의 꿈이 모두 존중되어야만 행복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여성들이 부부관계를 위해 자신의 꿈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252

부부싸움에서 승리한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배우자의 꿈을 산산조각내 버린다면 과연 승리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온전한 승리란 서로의 꿈을 지지해주는 관계일 것입니다.

 

 

257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작은 것부터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입니다. '나는' 이 아니라 '우리는 어떻게 하며 좋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정불화를 겪는 사람들에게 'we-ness'가 부족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너는 네 식대로 해라. 나는 내 식대로 할 테니까.'이렇게 되면 집에 지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가 오면 그대로 맞습니다. 그런 가정의 경우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극복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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