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826 - 제5차 여성ㆍ복지실천단 회의결과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제5차 여성ㆍ복지실천단 회의결과
○ 일 시 : 2009년 8월 26일(수) 오전 11시 00분 ~ 12시 10분
○ 장 소 :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사무국
○ 참석자 : 단 장 : 한정순
위 원 : 김난주, 김태우, 나영주, 노지연, 노하수, 안영미, 이미숙
(위임: 권덕경, 김용기, 김미영, 서경원, 정지안, 정경록)
배 석 : 사무국장 서상옥, 간사 유수열
□ 참석자 인사 : 다함께
□ 개 회
□ 보고 사항
▶ 제4차 여성ㆍ복지실천단 회의 결과 보고
(사무국)
✔ 주요 안건으로 한글교실 위원 참여 일정 및 한글교실 여름방학 일정 건
✔ 노지연 위원, 정지안 위원 일정 확정. (이외 위원은 사무국에 위임)
✔ 여름방학 일정은 7월 26일이 가안으로 통과
✔ 기타 안건 - 용정초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청 칭찬 릴레이 건
✔ 공지사항 - 이주여성자 노동권 문제에 대해 조영성 선생님이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안내함
<보고사항>
✔ 상반기 여성복지실천단 사업비 지출 현황표 참조
✔ 분과별 500만원 책정된 사업비 중 총 452만 250원이 현재 소요됨. 잔여금 50여만원은 하반기 종강식 비용으로 소요 예정임.
✔ 교육청 칭찬 릴레이 건은 참여마당의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가능함
□ 회의 안건
▶ 한국어ㆍ문화교실 하반기 운영 일정 및 위원 참여 일정
(단 장)
✔ 신규 사업 제안 : 김난주 위원님의 안건 제안이 있겠음
✔ 기타 안건 : 천안시 흥타령축제 중 다문화가정한마당 행사 공연 참가, 신규위원 참여, 위원 회비납부 현황 등이 있음
✔ 하반기 운영 일정 관련 9월6일부터 수업 일정에 따른 담당 위원님들 지정 관련하여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의견바람.
- 11월 22일 : 한정순 단장님 참여
(단 장)
✔ 하반기에 신문 읽기, 영화 감상 등 특강 중심으로 되어 있는데 포커스는 느낀 부분을 활용한 글쓰기 및 문맥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을 다뤄야 할 것 같음.
✔ 쓰기 학습을 강조한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함.
(김난주)
✔ 지난번 전진영 선생님의 동화구연 이후 기회를 많이 드리기로 의논되어 동화구연을 배정함
✔ 사진첩 만들기, 감상문 쓰기, 감상화 그리기 등 전진영 선생님 진행이 가능한가 함
(사무국)
✔ 9/6, 9/20, 11/11 일정을 내주심.
✔ 전진영 선생님과 수업 준비 하시면서 어떤 주제로 할지 조정 필요
✔ 단, 10/11 이후 10/25, 11/22은 어렵다고 하심.
(김난주)
✔ 구연동화 후 말하기 지도는 가능한데 쓰기 지도까지 가능한지 궁금함
✔ 2시간 전체 진행 제안 바라며 교육안 제출 필요함.
✔ 동화구연 3회, 이미숙 위원님 및 단장님 특강하면 2학기가 다 가기 때문에 전진영 선생님이 3번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이미숙 위원님이 노인요양 특강 진행키로 함
(김난주)
✔ 안영미 위원님은 올해 여러 가지 여건상 다음으로 연기하심.
(단 장)
✔ 부모님 문제, 노인이 원하는 점, 에로사항 등에 대해 강의를 해주시면 됨.
(이미숙)
✔ 한글교실 1교시 가족코칭-칭찬하기는 김난주 위원님 역할이고,
✔ 노인요양 특강은 대처 방안정도로만 해야 될 것 같음.
-담당 일정 확인이 안되는 분들은 사무국에서 결정,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기로 함
-11/22 최용자님의 가정폭력이 있는데 안영미 위원님 대신 단장님이 한 시간 진행키로 함. 위원님 중 노하수 위원님 추천되심
(노하수) 가정 내 문제 발생했을 때 상담은 가능하나 특강은 자격은 있어도 자신이 없음.
(김난주)
✔ 개강식 날 전진영 선생님이 하기로 되어있는데 변경하여 개강식은 제가, 다음주는 전징영선생님으로 조정 바람.
(단 장)
✔ 김태우 위원님이 법률적인 부분에 대해 좋은 정보를 주셨음 좋겠음.
✔ 풍세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근로계약서 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가볍게 터치할 문제가 아님.
(김태우)
✔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 제기 해야 함.
(안영미)
✔ 법적으로 문제제기로 일자리 잃으면 안 되니 울며 겨자 먹기인 경우가 많을 것임.
(노하수)
✔ 직접적인 개입 말고 자문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점 있을시 우리가 도와주는 선으로만 가능하겠음.
(김태우)
✔ 생계 문제가 있어 제재할 수 없는 입장임.
-11/8일과 11/22일은 안영미 위원님 대신 단장님이 진행함
(단 장)
✔ 다문화가정 관련 행사 정보 등은 실천단 위원 전체께 문자 전송 바람.
✔ 교육청의 칭찬 릴레이는 아주 중요함.
-용정초 선생님들이 당직하면서 문을 개방해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나 내년까지는 어려울 것 같음.
-여성복지실천단에서 용정초의 좋은 일을 알리는 것도 중요함.
-위원님들간 릴레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사무국 또는 몇몇의 위원님들이 해주시기 바람.
(사무국)
✔ 여름호 소식지에 감사 글 실었음.
-3년간 프로그램과 학교 지원에 대해 교육청 홈피 사이트 자체가 서술구조라 파일을 올릴 수 없어 그간의 지원 현황을 정리하여 서술식으로 올리는 게 좋을 것 같고 향후일정까지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함.
(단 장)
✔ 유수열 간사님이 교육청 홈페이지 홍보 작업 바람.
-학교 개방, 당직 참여 선생님들 감사, 교감. 교장선생님들 노고, 에피소드 , 기자재 협조 등 아우러서 지체 말고 올려주시기 바람.
▶ 신규사업 제안의 건
(김난주)
✔ 다문화가정 한글문화교실을 2년 반 진행 중인데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 방향이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듦.
✔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의 참여 의식이 중요한데 우리가 제대로 코치를 못하고 있는 실정임.
✔ 우리사업이 이 하나로 멈춰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 여성복지실천단이 다른 사업을 병행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다만 경제적 어려움이 부담스러울 뿐인데 그런 것을 헤쳐 나가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여 제안드림.
✔ 2학기부터 조손가정 관련한 사업을 조사 연구, 추진할 수 있는 초안을 잡아 내년부터는 본격적 실천이 되도록 하고자 하는 바람임.
✔ 이주민가정에 대한 관심은 전국적으로 높으나 사실 조손가정은 미래에 끼치는 영향보다 현재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침. 그러나 발언권이 약한 사람들이 가정을 이뤄 주목을 못 받고 아우성과 고통이 극치에 다다람.
✔ 우리의 역량에서 부족하더라고 1~2케이스만도 의미가 있음.
(노하수)
✔ 김난주 위원님 말씀에 감명 받고 잘 되었음 하는 바람임.
✔ 현실적으로 조손가정에 방향을 돌리는 게 좋을 것 같음.
(단 장)
✔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은 퍼주기식 복지임.
✔ 매 회 때마다 회의를 통해 조손가정 안을 가지고 제안서, 회의 진행 필요함. 가장 우선은 지역선정이 나와야 함. 동사무소에 데이터 요청과 이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론이 나와야 함.
✔ 동사무소의 차상위 계층에 대한 정보 확보는 매우 중요함. 실천단의 사업을 이해하면 정보 제공 가능함.
(안영미)
✔ 조손가정의 경우 제일 취약한 것이 초등 교육임. 보통 도외지보다 시골 아이들의 경제적, 공부가 문제임.
(단 장)
✔ 조손가정 사업들은 지역사회복지(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거의 이루어지고 있음. 가장 큰 것은 경제적인 것임. 고충상담 및 아이들 1:1 상담 통해 에로사항 들어주는 등의 지원책은 이미 하고 있음.
(안영미)
✔ 경제적인 것은 우리의 도움은 크지 않을 것 같고 부모에 대해 보고 가르침이 결여가 되어 있을 것임. 부모님의 빈자리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함.
(김난주)
✔ 중간세대에 맞는 사람들이 들어가 정기적으로 만나고 매개는 학습지 등이 좋을 것 같음.
✔ 책 읽어주기 등을 매개로 하되 절반 이상은 상담으로 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함.
(안영미)
✔ 조손가정에 대해 문제점이 뭔가에 대해 제가 한 번 알아보겠음.
-조손가정 사업은 9월부터 추진 방법을 찾는 것으로 함.
-직산 성환 병천 등을 중심으로 각 동사무소 사회복지과 현황자료 요청
□ 기타 안건
▶ 천안시 흥타령 축제 중 다문화가정한마당 행사 공연 참가
- 안내를 통해 자발적 참여 공지
▶ 신규 위원 참여 안내(관불스님)
▶ 기타 안건 : 여름호 소식지 인쇄 불량
□ 공지 사항
▶ 사무국 이전일 : 10월 30일(금) 오전 9시
▶ 마을어린이도서관만들기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 기후변화 환경해설사 양성과정
- 안영미 위원 기후변화 환경해설사 양성과정 신청.
▶ 다음 회의 :
일시 - 2009년 9월 23일(수) 오전 10:30
장소 - 푸른천안21 사무국 회의실
□ 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