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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서로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시간

실다이 2009. 4. 26. 21:02

 2006년 3월 08일 수요일, 오전 01시 42분 18초

 

편하게 잘주무시는지??

그냥 궁금해서요.

낮에는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면서

밤에는 맛있는 빵집 아줌마 준비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아이들이 제 엄마에게서 떨어져 나갈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하는생각..

그때 그 아줌마는 어떤 생각을, 어떤 삶의 준비를 해놓았을까 하는 생각~~

초저녁 잠에서 깨어 해 본 쓸데 없는 생각입니다.

그대와 나

조금이라도 서로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주절거려 봅니다.

옥상에 올라가 담배 한 대 태우며 하늘구경 하고 와야겠어요.

아침에 출발하는 KTX 예약하러 들어왔다  ~~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사랑하는 난주님 잘 주무시길, 좋은 꿈 꾸시고~~~~^^&

 

 .오리발.